1차도 제일 먼저 성공했던 사람 중 하나였고
2차도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됐네요.
챌린지 없어도 꾸준히 잘 먹고 있었다보니
섭취 성공보다는 상금 딸 자신감으로 참여했지만
톡방 복작복작하니 재밌었어요.
1차때는 뭐 그렇게 체감되는 효과는 없었어요.
볼 잡아땡길 때 감촉이 안 마실 때보다 좋았다는 정도?
근데 1차 끝나고도 계속 먹으니
여기저기 좀 더 좋아진 거 같다는 느낌이 진짜로 들기 시작했네요.
계속 레몬맛만 먹다보니 좀 질려서
이번 톡딜 때는 사과맛도 한박스 사봤는데 역시 못먹었던 건 아쉽네요.
입맛이란 게 이래 무섭습니다.
동생은 잘 먹으니 주면 아무 문제 없지만요.
14일 재밌었고 향후에 변할 건 없겠네요.
1차 때도 그랬지만 챌린지 끝나도 똑같이 하루 한 번 마시고 있을 테니까요.